전화걸기
건강백세를 위한 정기진료 상담 및 개인 특화 진료제 도입
예약과 상담문의는 02-365-9916

임신 출산 프로그램

산후풍

기혈부족
호르몬
불균형
면역력
저하

출산 후 나타나는 오한, 시림, 저림,두통, 피로 및 우울 등이 산후풍
출산 후 여성의 몸을 잘 보살피는 일은 행복한 육아와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출산 후 여성의 몸을 잘 보살피는 일은 행복한 육아와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산후풍이란?
출산 후 몸이 회복되는 산욕기에 기혈이 부족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회복력이 떨어지면서 나쁜 기운이 체내에 침입하여 나타나는 제반 증상입니다.
출산과정에서 자궁이나 골반의 염증이 생기고 그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관리가 잘 되지 않고 염증 회복력에 문제가 생기면, 자궁을 포함한 몸 전체에 병적인 증상이 유발됩니다.
특히, 산후조리를 잘 하지 않고 관절을 무리하게 쓰거나 적절하지 않은 음식을 섭취했거나 체온조절을 적절히 하지 않으면 산후풍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산후풍 증상

오한, 시림, 저림
두통,홍조, 발한
피로, 무기력
관절,통증
우울증
산후풍의 주요 증상에는 어지러움, 오한, 관절통, 저림 등이 있는데 이는 혈액순환 장애와 염증 회복력 저하로 인한 것입니다.
또한 자궁의 혈액순환이 방해되고 어혈이 생기면 생식기능이나 비뇨기 계통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산후풍 분류

호르몬형
임신중 분비되었던 여성호르몬이 출산 후 급격히 감소되면서 호르몬 불균형이 생기거나 출산 후 유발되는 갑상선의 문제로 만성피로, 급작스런 체중증가, 변비 등이 지속되고 생리주기가 달라지며 월경과다가 지속되고 심한 경우 출산 시 혈액 손실 과다로 뇌하수체에 영향을 나타나는 쉬한증후군 같은 증상
근골격계형
출산 후 여성호르몬의 변화가 골반주위 인대와 근육을 느슨하게 하여 출산을 돕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주위 인대와 근육이 악해져 허리와 골반 통증이 나타나는 천장관절증후군과 자세의 불균형이 오래 지속되어 목이나 어깨 허리 등 전신에 통증이 나타나는 섬유근육통 증상
류마티스형
외부로부터 인체를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오히려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관절 안에 있는 활막에 혈액 내의 백혈구와 관절액이 증가하여 관절이 부으면서 통증이 있으며, 관절에 통증, 뻣뻣함, 종창이 생기고 심하면 관절의 모양이 변형되고 관절을 움직이는데 장애
우울형
출산과 관련된 스트레스, 양육에 대한 부담감, 출산 후 급격한 호르몬 변화 때문에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변화, 의욕 저하,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 없음 또는 죄책감을 경험하여 일상생활에서 기능 저하를 초래

출산 후 기간별 치료방법

STEP 01

산후 21~49일

산후 호르몬 변화와 인대와 근육의 약화로 인한 전신의 통증 발생
정기혈풍탕
어혈을 풀어주고 산후 기력을 회복
STEP 02

산후 49~6개월

산후기혈부족과 호르몬 불균형의 심화로 인한 관절 부종 통증저림
제통혈풍탕
기혈을 보충하고 관절의 향상성 회복
STEP 03

산후 6개월 이상

기혈소진+관절통+양육스트레스+우울한 기분으로 인한 일상생활 기능저하
심신혈풍탕
심신을 안정하고 기혈을 조화시켜 전신의 면역회복

오성당한의원의 치료법

정기요법

면역력을 높이고 기혈을 보충해 산후풍 증상을 이겨내기 위한 체내 저항력을 높이는 치료
수승화강 약침자세히 +

정제된 한약으로 경혈을 활성화시켜 인체 기혈 순환을 돕고 호르몬 균형을 회복시키기 위한 약침
선치 약침

증상과 관련된 경혈을 활성화하여 근육과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해소함으로써 움직임을 정상화시키는 동시에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치료
심부온열

자궁과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어혈을 풀고 기혈을 돕기 위한 뜸의 효과를 현대적인 기기로 극대화하는 치료

산후풍 오해와 진실

1. 산후풍이라는 질병은 없다?
이는 서양에서 생긴 오해입니다. 산후풍은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한 동양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고, 서양 여성에서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산후 조리를 하지 않는 서양에서는 동양보다 류마티스의 발병이 높습니다.
산후풍의 증상은 류마티스와도 비슷하기 때문에 두 질병의 상관관계를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2. 산후풍은 출산 직후에만 조심하면 된다?
출산 직후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다고 하더라도 이후에 원인 모를 류마티스 증상 등이 부적합한 산후조리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섬유근육통이나 류마티스 질환, 갑상성질환, 우울증 등을 임신 전에 가지고 있다면 산후풍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감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해야합니다.
3. 산후풍이 있어도 둘째 출산 후 산후조리를 잘하면 없어진다?
산후풍 증상이 회복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둘째를 출산하게 되면 기존 증상보다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출산은 첫 출산에 비해 늦은 나이에 출산하게 되고, 더 많은 기혈 소모를 하기 때문입니다.
4. 산후조리를 무조건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옛날에는 건물이 단열도 잘 되지 않고 겨울에 웃풍도 심했습니다.
그러므로 출산 후 약해진 기혈과 체력을 틈타 찬 기운이 들어와 기혈순환을 정체시키고, 근육과 인대의 움직임을 저하시켜 산후풍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원칙이였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건물은 찬 기운을 잘 막아 줄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과도한 난방으로 땀을 과다배출하는 것은 오히려 기혈소모를 더 촉진시키므로 주의해야합니다.
5. 산후풍에 개소주, 흑염소, 가물치등의 보양식이 좋다?
산후풍 원인이 대부분 체력과 기혈이 약해진 상태에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위 보양식의 섭취가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을 보강한다고 해서 증상이 바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체질에 따라 맞지 않는 보양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양식의 선택 시 한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